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9월 30일까지 도내 웰니스 관광지와 워케이션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기컬처패스’와 연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민들이 휴식과 건강, 업무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숙박 및 체험 비용을 최대 8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웰니스 관광은 치유와 건강을 중심으로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여행 형태이며, 워케이션은 휴가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이다. 최근 재충전과 일상 회복을 중시하는 여행 문화가 확산되면서 관련 관광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시설은 고양 아쿠아필드와 양평 미리내힐빙클럽 등 경기도가 인증한 웰니스 관광지 10곳과 포천 담화재, 가평 자라섬 워케이션센터 등 워케이션 시설 12곳(11개 거점)이다.
도민은 경기컬처패스 앱을 통해 각 시설의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웰니스 관광지 이용객은 숙박과 레저,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시 최소 5천 원부터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워케이션 시설 이용객은 전용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원받는다.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경우 최대 8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워케이션 이용객은 기존 지원사업의 숙박 지원금(최대 4박 기준 12만 원)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체류 비용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특히 이번 할인 혜택은 경기컬처패스의 기존 연간 문화소비쿠폰 한도인 6만 원과 별도로 제공돼 이용자들의 체감 혜택을 높였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기컬처패스 앱에서 할인 쿠폰을 발급받은 뒤 웰니스 상품은 ‘여기어때’를 통해, 워케이션 상품은 ‘더휴일’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고영미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최근 휴식과 건강, 일과 여행을 함께 추구하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민들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기컬처패스를 통해 도내 관광자원을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감형 관광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컬처패스는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숙박, 액티비티, 도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 문화소비쿠폰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