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도서관 16일 재개관

총 사업비 29억 투입... 어린이자료실과 학습실 등 전면 리모델링

신설 복합문화공간 내 책 읽는 로봇·AI동화책 등 첨단 기기 도입

양산시립웅상도서관이 총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16일 전면 재개관 한다.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1일 양산시립웅상도서관이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 16일 전면 재개관해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웅상도서관은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자료실과 학습실 등을 전면 리모델링했으며,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과 카페를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신설된 복합문화공간 내 ICT(정보통신기술) 독서체험공간에는 책 읽어주는 로봇을 비롯해 AI(인공지능) 동화책, 핑거스토리, 모션테이블 등 다채로운 첨단 독서 체험 기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방문객들이 보다 친숙하고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자료실은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학습실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월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전체 휴관한다.

 

현재 웅상도서관은 재개관을 앞두고 성인,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10개 독서동아리의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재개관을 기념하는 다양한 독서진흥행사와 독서문화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청소년수련원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이후 16년 만에 다시 새단장을 마쳤다”며 “더욱 쾌적하고 편리해진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작성 2026.06.01 20:07 수정 2026.06.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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