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서민영 기자]
국내 바이오 산업 및 유산균 연구의 권위 있는 학술 단체인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가 주최한 ‘2026년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5월 29일(금),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 AI 컨벤션센터 12층 대양 AI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건강 수명 연장과 만성 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열려, 학계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학술대회의 메인 주제는 ‘Microbiome-Metabolite-Aging Axis: Probiotics as Metabolic Modulators(마이크로바이옴-대사체-노화 축: 대사 조절자로서의 프로바이오틱스)’로 개최되었다. 이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이 단순히 장 건강에 머무르지 않고,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물질(Metabolite)을 통해 인간의 대사 과정과 노화(Aging) 메커니즘 전반에 깊이 관여한다는 최신 의과학적 패러다임을 반영한 것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밀도 높게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과 대학교수, 연구원, 의약학계 관계자, 그리고 바이오·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핵심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와 순천향대학교 K-마이크로바이옴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정부 기관과 ㈜신우코퍼레이션 등 국내 유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