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감성시협회(회장 전준석)는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제9회 윤보영 동시 전국어린이낭송대회’를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서울가족프라자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동시 낭송을 통해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언어 표현력,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문화예술 행사다. 대한오케이스틸㈜, ㈜오킨스전자, 재단법인 명랑문화재단, ㈜세양테크, 사단법인 미래숲, 인권온에어신문, 데일리경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감성시협회와 윤보영시인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윤보영 동시 전국어린이낭송대회’는 해마다 전국 각지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어린이 낭송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시를 읽고 마음을 표현하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무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과 가족, 학교 교사이며 윤보영 시인의 지정 동시 1편과 자유 동시 1편을 낭송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두 작품을 하나의 MP3 파일로 녹음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2일부터 30일 밤 12시까지이며, 본선 진출자는 7월 10일 오후 2시 다음카페 ‘윤보영 시인 팬클럽 행복이야기’를 통해 발표된다. 본선 무대는 서울가족프라자 1층 강당에서 공개 행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도 눈길을 끈다. 대상 1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금상 4팀은 각 30만원, 은상 8팀은 각 20만원, 동상 18팀은 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는다. 특별상 2팀과 동시낭송 지도교사상도 별도로 마련돼 총상금 규모는 720만원에 달한다.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어린이 시낭송가 인증서’도 수여된다.
전준석 회장은 “아이들이 동시를 읽고 낭송하는 시간은 단순한 발표를 넘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며 “짧은 동시 한 편이 어린이들의 감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과 짧은 콘텐츠에 익숙한 시대일수록 자신의 목소리로 시를 읽고 감정을 전하는 경험은 더욱 소중하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따뜻한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서와 자세한 안내는 다음카페 ‘윤보영 시인 팬클럽 행복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