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에 꽂힌 태극기 80개 손길… 교육시설안전원, 호국영령 추모 봉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제71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에서 추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 21일 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시작된 현충원 봉사활동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이어가는 정례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보훈 활동을 통해 공동체 가치와 사회적 책임 의식을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이날 허성우과 임직원 80여 명은 두 개 조로 나뉘어 서울과 대전 현충원을 각각 찾았다. 참가자들은 먼저 현충탑을 참배한 뒤 묘역 일대에 태극기를 꽂으며 추모 활동을 이어갔다.


태극기 꽂기 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이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후세에 전하기 위한 상징적 활동으로 평가받는다. 참가자들은 현충원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도 힘을 보탰다.


한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재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환경보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작성 2026.05.29 08:53 수정 2026.05.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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