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수성베네스트’가 정신질환 당사자의 회복과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신재활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수성베네스트는 2004년 2월 개관했으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285, 2·3층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수성시장역과 2호선 대구은행역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 회복과 자립을 위한 정신재활 지원
수성베네스트는 ‘함께 성장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는 희망공동체’를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정신질환 당사자가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용 대상은 만 15세 이상 정신질환 당사자로, 정신의료기관 치료를 유지하면서 사회적응훈련과 회복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장애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정신질환 당사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연대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 강점관점 기반 맞춤형 회복서비스 운영
수성베네스트는 당사자의 강점과 가능성에 집중하는 ‘강점관점실천’ 기반의 회복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례관리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욕구와 강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사례관리자의 1:1 상담과 필요 시 가정방문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기능 향상과 자립을 돕고 있다.
가족지원서비스 역시 정신질환 당사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자조모임 등을 운영해 가족 구성원의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회복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직업재활·가족지원 통한 지역사회 정착 지원
재활프로그램 서비스는 사회적 기능 향상 및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가활동, 교육 프로그램, 일상생활관리, 건강관리, 긴장이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업재활서비스는 취업 전 교육, 취업지원, 취업장 방문관리, 자조모임 등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직업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도 함께 진행 중이다.
특히 수성베네스트는 2026년 수성구청 위탁사업인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사업’ 민간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동료상담가를 고용하고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 및 자조모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연대 강화
수성베네스트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과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성베네스트 관계자는 “정신과적 어려움으로 인해 일상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회복과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베네스트는 정신장애인의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후원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053-762-5866(담당 사회복지사 최윤석)을 통해 가능하다.
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프로그램 안내는 수성베네스트 홈페이지(ssbenes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