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R인증원, 글로벌 검증 표준 'AA1000AS v3' 기반 ESG 보고서 검증 사업 본격 개시

1999년 설립 이래 27년간 산업계 신뢰 쌓아온 대표 ISO 인증기관, ESG 영토 확장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AA1000AS v3', 포괄성·중대성·대응성·영향성 4대 원칙으로 비재무 공시의 신뢰 기준 새로 쓴다

EU CSRD·국내 KSSB 의무 공시 시대 초읽기… KSR인증원, 기업 그린워싱 리스크 원천 차단 나선다

KSR인증원 원장 김장섭 회장


국내 대표 글로벌 ISO 인증기관인 KSR인증원(대표 김장섭)이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즉 ESG 보고서에 대한 제3자 검증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ESG 정보공개 요구가 자율 공시에서 법적 의무 공시로 급격히 전환되면서, 기업이 산출한 비재무 데이터의 신뢰성과 공신력 확보가 자본시장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KSR인증원은 ESG 보고서 검증 시장에서 가장 높은 국제적 명성과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글로벌 표준 기구 어카운터빌리티(AccountAbility)사의 최신 검증 표준인 'AA1000AS v3(AccountAbility Assurance Standard v3)' 방법론을 전격 채택하고,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제3자 검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AA1000AS v3'는 글로벌 비재무 공시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권위를 가진 영국 소재의 국제 기구 어카운터빌리티(AccountAbility)가 개발한 지속가능성 전용 검증 표준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KICPA) 및 국내 주요 ESG 인증 실무 세미나 분석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시 활용하는 글로벌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가이드라인 활용률은 90%를 상회한다. 이때 GRI 가이드라인이 강조하는 이해관계자 포괄성 및 중대성 평가 메커니즘과 가장 완벽하게 상호 연계되는 검증 표준이 바로 AA1000AS이며, 이 때문에 AA1000AS v3는 국내외 글로벌 공시 시장에서 사실상 가장 높은 점유율과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회계 감사 기준(ISAE 3000 등) 기반의 검증 방식이 주로 과거 재무제표식 데이터의 수치적 정합성과 오류 적발에 치중하는 반면, AccountAbility의 AA1000AS v3는 조직의 경영 전략과 의사결정 프로세스 전반을 아우르는 '원칙 중심(Principle-based)' 검증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우수성을 지닌다. AA1000AS v3는 지속가능성 경영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4대 핵심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한다. 첫째, 포괄성(Inclusivity)으로 기업이 의사결정 및 전략 수립 과정에서 주주·임직원·협력사·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수렴하고 참여시켰는지를 평가한다. 둘째, 중대성(Materiality)으로 기업의 비즈니스와 이해관계자에게 가장 유의미한 ESG 이슈들을 왜곡이나 누락 없이 정확하게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부여했는지를 따진다. 셋째, 대응성(Responsiveness)으로 식별된 중대 이슈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에 기업이 실제로 어떠한 정책과 실행 방안으로 소통하고 대응했는지를 검증한다. 넷째, 영향성(Impact)으로 기업의 경영 활동이 경제·환경·사회 및 조직 자체에 미친 효과와 잠재적 영향을 유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측정했는지를 종합 평가한다. 특히 어카운터빌리티사의 엄격한 공식 라이선스 관리 체계 하에서만 검증 서한이 발급되며, 자격을 갖춘 ESG 전문 심사원이 검증 팀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그린워싱 리스크를 판단할 때 가장 신뢰하는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AccountAbility


KSR인증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인정지원센터(KAB)에 정식 등록된 국내 최정상급 ISO 인증기관으로, 1999년 설립 이래 27년간 국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수천 개 조직의 경영시스템 고도화를 이끌어왔다. 품질경영(ISO 9001),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경영(ISO 45001) 등 대형 제조·공급망의 필수 인증은 물론, 기업 윤리와 투명성을 담보하는 부패방지경영(ISO 37001), 준법경영(ISO 37301), 정보보안(ISO 27001), 에너지경영(ISO 50001) 등 총 15개 이상의 글로벌 ISO 표준 인증 분야를 선도하며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확보를 최일선에서 지원해 왔다. 여기에 더해 행정안전부 지정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대행, 재난안전종사자 전문 교육,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 및 위험성평가자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사회 안전망 구축과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확산에도 앞장서왔다.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에 걸쳐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전문 심사 노하우와 정예화된 심사원 풀이 이번 ESG 검증 사업 진출의 강력한 발판이 된 셈이다.


글로벌 자본시장은 현재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법(CSDDD) 및 지속가능성 공시지침(CSRD), 그리고 국내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의 공시 기준 제정 등 강력한 규제 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ESG 보고서가 단순한 기업 홍보 책자가 아니라 법적 책임이 따르는 공시 서류로 격상되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KSR인증원은 전 산업군에 걸쳐 확보한 기존 인증 네트워크와 AA1000AS v3 표준을 결합해, 기업들이 고도화되는 규제 장벽을 선제적으로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SR인증원의 ESG 제3자 검증 서비스는 기업 내부 데이터 관리 체계의 미비점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공시 지표의 오류를 바로잡아 대외 신뢰도를 극대화하는 방어 기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장섭 KSR인증원 대표는 "ESG 공시는 이제 기업의 자율적 선택이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생존과 투자 유치, 입찰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생존 전략이 되었다"라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이해관계자 소통에 가장 최적화된 AA1000AS v3 표준 방법론과 KSR인증원이 27년간 다져온 독보적인 인증 기술력을 융합해, 우리 기업들이 그린워싱 리스크를 완벽히 해소하고 투명한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고의 신뢰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작성 2026.05.27 12:10 수정 2026.05.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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