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한식디렉터 장윤정이 주목한 2026년 상반기 대표 요리경연 무대는 단연 ‘서울푸드앤호텔 컬리너리 챌린지 2026’이다.
Worldchefs 인증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국제 요리대회인 이번 대회는 오는 2026년 6월 9일 화요일부터 12일 금요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식품·외식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푸드앤호텔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만큼, 단순한 요리대회를 넘어 조리인의 전문성과 K-푸드의 경쟁력을 함께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컬리너리 챌린지는 라이브 경연 17개 종목과 전시 경연 7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서 조리 실력, 위생 관리, 창의성, 완성도, 플레이팅 감각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특히 국제 기준에 맞춘 심사 방식은 조리인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한식은 이제 전통의 보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지역 식재료, 발효문화, 장류, 제철음식, 궁중음식, 향토음식은 세계 미식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품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제 요리대회는 한식 조리인들이 자신만의 해석과 기술을 세계 기준 위에 올려놓는 실전 무대가 된다.
K-한식디렉터 장윤정은 “요리대회는 단순히 상을 받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조리인이 자신의 방향을 확인하고 성장하는 현장”이라고 말한다. 특히 젊은 조리인들에게는 무대 경험이 곧 실력이 되고, 실전 압박 속에서 만들어낸 한 접시가 앞으로의 진로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접수는 5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푸드앤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대회 관련 문의는 컬리너리 챌린지 운영사무국 또는 카카오톡 채널 ‘SFH 컬리너리 챌린지’를 통해 가능하다.
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으로 확장되는 지금, 필요한 것은 화려한 구호보다 실제 조리 현장에서 검증되는 실력이다. 서울푸드앤호텔 컬리너리 챌린지 2026은 대한민국 조리인들이 자신의 기술과 철학을 한 접시에 담아 세계와 만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