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난 21일 ‘스터디플러스 장학사업’ 참여학원을 대상으로 인증패 전달식을 열고 사업 활성화와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 학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과 부천시학원연합회 임원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천시학원연합회 여정구 회장과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철 대표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사업 운영 현황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스터디플러스 장학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습 의지가 있는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부천 지역 내 23개 학원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은 참여 학원이 수강료의 80%를 지원하고, NH농협 부천시지부가 10%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은 나머지 10%만 부담하면 돼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대상자 연계를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교육복지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여정구 부천시학원연합회 회장은 “지역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학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스터디플러스 장학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대상자 발굴과 사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 추가 후원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 홍보를 확대해 스터디플러스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