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질랜드 학생들 온라인으로 만난다… 기후위기 주제 국제교류 수업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인천과 뉴질랜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시간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 운영에 나선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관내 초·중학교 15개교 학생 338명과 뉴질랜드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하는 ‘아이뉴스쿨 새싹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국제 감각을 키우고 양국 간 교육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뉴스쿨’은 인천과 뉴질랜드 학교 간 온·오프라인 교류 활동을 운영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새싹과정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실시간 온라인 수업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10개교와 중학교 5개교가 참여하며 학생들은 오는 9월까지 모두 4차례 온라인 수업을 통해 서로 소통하게 된다.

수업 주제는 지난해에 이어 ‘웨이스트와이즈 프로젝트’로 정해졌다. 학생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 가운데 기후행동과 해양생태계 보전을 중심으로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탐구하게 된다.

또 양국 학생들은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발표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협력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 언어 교류를 넘어 글로벌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국제 공동 학습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 속 친구들과 협력하며 세계시민 의식을 키우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국제사회 속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5.22 08:47 수정 2026.05.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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