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피해 방치한 주광덕 시장 직무유기,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캠프 방문

힐스테이트 지금디포레 방사선·라돈 문제 해결 촉구 자료 공식 전달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은 2026년 5월 19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최현덕 캠프를 공식 방문해,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방사선·라돈 문제와 관련한 자료를 전달하고 조속한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방문은 남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된 방사선 문제를 더 이상 정치적 침묵 속에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사진: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 관계자들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은 최현덕 후보 측에 전달한 자료를 통해, 실내 사용이 부적합한 방사성 석재 사용 의혹, 실내 라돈 권고기준 초과 문제, 남양주시의 소극적 행정 대응, 사용승인 과정의 적법성 논란, 시민 건강권 침해 우려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장의 적극적인 행정 개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현덕 후보는 2026년 남양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되어 본선에 나선 상태다.

 

시민 건강 앞에 침묵하는 행정은 존재 이유 없다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은 이날 전달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방사선과 라돈 문제는 단순한 하자 분쟁이 아니라 시민 생명과 건강의 문제다.”
“행정이 시민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 행정은 존재 이유를 잃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했는지 시민 앞에 답해야 한다.”
특히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은 남양주시가 이미 문제를 인지하고도 실효적 시정명령, 안전조치, 전면 조사, 주민 보호대책 등에 소극적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실상 직무유기 수준의 행정 방치라고 비판했다.

사진: 방사전 피해관련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하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은 이날 최현덕 후보 측에 다음 사항을 공식 요청했다.

1.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방사선·라돈 문제 전면 재조사
방사성 석재 사용 범위 전수조사
실내·공용부·지하공간 포함 정밀 측정
독립된 전문기관 재검증

2. 사용승인 과정 적법성 검증
건축자재 적합성 심사 경위 공개
감리보고 및 승인 과정 조사
행정책임 규명

3. 시민 건강 보호 긴급 대책
입주민 건강 영향 조사
장기 노출 위험 평가
시민 대상 정보 공개 및 설명회 개최

4. 시장 직속 시민안전 대응체계 구축
방사선·환경유해물질 대응 TF 설치
민원 은폐·축소 방지 시스템 구축

 

시장 바뀌면 행정도 바뀌어야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 관계자는 현장 간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행정이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시민이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 선택이 아니라 시민 안전을 책임질 행정을 선택하는 선거다.”
이어 “누가 시장이 되든 방사선 문제만큼은 절대 덮어선 안 된다.”
“새로운 시장은 시민 건강권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 측이 준비한 관련 자료집을 토대로 장시간 설명이 진행됐으며, 최현덕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남양주시 행정 대응 과정, 시민 불안, 건강권 보호 필요성, 향후 정책 대응 방향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은“시민 생명과 건강보다 우선하는 행정은 없다.”며 이번 방사선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책임, 실질적 해결책 마련까지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5.21 13:00 수정 2026.05.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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