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및 베트남 국빈 방문 결과

- 한ㆍ인도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 도약 -

- 한ㆍ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전폭적 발전 -


이재명 대통령은 4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였습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각 지역의 중점 협력국이자 세계 경제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두 국가를 연달아 방문한 것은 우리 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공급망, AI 등을 비롯한 여러 핵심 분야에서 인도ㆍ베트남 양국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전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 동포와 방문객, 진출 기업의 편의를 증진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인도 국빈 방문

이 대통령은 4월 20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 결과 ‘한-인도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하였습니다.

 

양국은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서로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하면서, 2015년 수립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10년을 맞이하여 경제 및 전략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문화ㆍ인적교류를 한층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양국은 「한-인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개선협상 재개 공동선언」을 채택하여 동 협정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모멘텀을 창출하고 「산업협력위원회 신설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양국 간 장관급 경제협력 플랫폼을 신설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경제ㆍ금융 및 과학기술 분야에서 5건의 양해각서*를 추가로 체결하여 전략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디지털 브릿지 프레임워크, △중소기업 협력 양해각서(개정), △과학기술 협력 양해각서, △철강 협력 양해각서, △금융중심지 활성화 양해각서 더불어, 양국은 「문화창조산업 관련 양해각서」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협력의 장이 될 ‘뭄바이 코리아 센터’ 조성에 합의하였고, 「QR코드 결제 연동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국민 간 상호 방문 시 편의를 크게 증진시킴으로써 문화ㆍ인적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6건의 양해각서*를 함께 체결하여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강화하였습니다.

 

*△파리협정 제6.2조 이행 협력각서, △기후ㆍ환경 협력 양해각서, △항만 협력 양해각서, △문화교류계획서, △체육 협력 양해각서, △해양문화유산 협력 양해각서 마지막으로 양국은 한반도 문제는 물론,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국제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요 에너지 수입국인 양국이 핵심 원자재 수급 등과 관련하여 공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베트남 국빈 방문

 

이 대통령은 4월 22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과 지역ㆍ국제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습니다. 베트남은 우리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이자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으로서, 양국은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 출범 이후 또 럼 당서기장이 첫 국빈으로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처럼, 베트남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첫 국빈으로서 이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한 것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방문이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 신 지도부와의 정치적 신뢰를 강화함으로써, 한-베트남 관계의 비약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은 베트남이 선진국을 향한 국가 발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전환기적 시점에 이루어졌다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양국은 「동물 위생 및 검역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안전성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등 협력 문건의 체결을 통해 베트남의 수입의약품 및 육류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교역ㆍ투자 협력을 더욱 호혜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를 중심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호치민시 도시철도에 대한 철도 차량 수출 계약 수주를 시작으로 3건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원전 등 인프라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 또한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과학기술 등 미래지향적인 분야에서의 협력** 역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원전 개발 협력 가능성 검토에 관한 양해각서, △원전 프로젝트 금융 협력 가능성 검토에 관한 양해각서, △전력 인프라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과학기술혁신 협력 마스터플랜 프레임워크, 

  △디지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물 안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또한 K-컬처가 베트남 국민들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은 가운데, 양국 관계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활발한 인적 교류와 문화 분야 협력의 증진을 위해 자국 내 상대국 동포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2025-2030 문화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문화 콘텐츠 공동제작하는 등 문화창조 산업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럼 당서기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역내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긴밀히 소통하는 등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이 대통령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하였습니다.

 

금번 인도 및 베트남 국빈 방문 관련 보다 자세한 소식, 영상 및 사진 등은(청와대 홈페이지, 정책브리핑)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 2026.05.08 10:53 수정 2026.05.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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