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에디슨 어워즈’ 4관왕…글로벌 기술력 입증

경기도 성장시스템이 실제 성과로 이어져

경기도가 육성한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세계적 권위의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금상 2개와 은상 2개를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에디슨 어워즈’ 4관왕…글로벌 기술력 입증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도 지원을 받은 퍼스트랩(FUST Lab)과 오아페(OAFE)가 금상을, 플랜트너(PLANTNER)와 피엠에너지솔루션(PM Energy Solution)이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1987년부터 시작된 에디슨 어워즈는 기술 혁신성과 시장성, 사회적 영향력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혁신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2024년과 2025년 각각 33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글로벌 진출 컨설팅, 대·중견기업 협력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수상에서 퍼스트랩은 고도산화기술 기반 수처리 솔루션 ‘카비톡스(CAVITOX)’로 ‘물·식량·농업’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플랜트너는 성분 방출을 정밀 제어하는 천연 코팅 비료 기술로 같은 분야 은상을 받으며 친환경 농업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아페는 식물 폐기물을 활용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스테온(STEON)’으로 ‘에너지 및 기후 회복성’ 분야 금상을 차지했고, 피엠에너지솔루션은 스마트 리튬 배터리 ‘테라비츠(TeraVitz)’로 은상을 수상하며 에너지 저장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2년 연속 에디슨 어워즈 수상은 경기도의 기후테크 육성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4.23 19:01 수정 2026.04.25 17:16

RSS피드 기사제공처 : 소상공인연합신문 / 등록기자: 김기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