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변기환)는 지난 2월 10일 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 답콕(DAPCOC)(이사장 두상달)과 약물 중독 예방과 지역사회 중독 문제에 대한 통합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방부터 회복 재활 가족 지원 지역사회 인식 개선까지 아우르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남구 지역 청소년·청년 대상 마약류 등 중독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 공동 추진 중독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회복·재활 프로그램 연계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맞춤형 예방·회복 지원 온·오프라인 중독 예방 캠페인과 홍보 콘텐츠 공동 기획 중독 예방과 회복 분야 전문 인력 역량 강화와 자료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치료·상담 인프라를 갖춘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청년 주도 예방 교육과 현장 중심 활동 경험을 보유한 답콕의 역량이 결합돼 예방에서 회복·재활로 이어지는 지역사회 중독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중독 문제를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 과제로 인식하고 청소년·청년이 주체가 되는 예방 활동과 전문 기관 중심의 회복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변기환 센터장은 “선제적 예방과 조기 개입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형 예방 활동이 공공의 체계적인 회복 지원과 결합될 때 실질적인 지역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답콕 박상규 사무총장은 “청년이 주체가 되는 예방 활동이 지역의 전문 회복 자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가 핵심”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예방과 회복이 단절되지 않는 건강한 지역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설치된 공공 전문기관으로 중독 고위험군 발굴과 조기 개입 치료 연계 사례 관리 재활 프로그램 가족 지원까지 회복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답콕은 대학 캠퍼스 내 마약류 중독과 범죄 예방을 목표로 전국 17개 대학에서 대학생 중심의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운영하며 청년 주도의 예방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