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합건물 전문 운영 노하우에 IoT 센서 기술 결합
- 관리비 효율화·설비 수명 연장·안전 예방 동시 추진
- 2월 R&D 전담조직 설립… FM 넘어 PM 영역 확대
집합건물 전문 관리기업 (주)지엘종합관리(대표 구준호)는 현장 중심의 관리 노하우에 스마트 IoT 기술을 접목한 ‘노후 건축물 대상 자동 시설관리·에너지 최적화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 예방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엘종합관리는 오피스텔·상가·지식산업센터 등 집합건물 관리에 특화된 기업으로, 다수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리 효율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회사가 자체 개발해 고도화 중인 ‘스마트 시설관리 플랫폼’은 IoT 센서를 통해 설비 상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독자 알고리즘이 최적의 점검·청소·교체 주기를 자동으로 산정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인력 투입과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설비 고장과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해당 기술과 관련해 ▲센서 데이터 기반 진단 로직 ▲작업 주기 자동화 알고리즘 ▲통합 관제 구조 등 3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독자적인 기술 권리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단순 용역형 관리를 넘어 현장 데이터를 자산화하여 기술 기반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기존 집합건물 관리 시장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앱(App) 서비스 중심의 디지털화에 집중해 왔다면, 지엘종합관리는 앱뿐만 아니라 건물 인프라(설비·에너지)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춘 기술 구조를 설계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설비 수명 연장 ▲관리비 운영 효율화 ▲에너지 사용량 분석 기반 개선 지원 ▲안전사고 예방 및 리스크 최소화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지엘종합관리는 단순 시설관리(FM)를 넘어 건물의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부동산 자산관리(PM)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오는 2월 중 기업부설 연구개발(R&D) 전담 조직 설립을 완료하고, 이를 거점으로 노후 건축물 유지관리 전략 수립, 리모델링 시점 예측, 에너지 효율 개선 컨설팅 등 통합 관리 솔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엘종합관리는 현재 100명 이상의 운영 인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건물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전국 1만 호 이상 집합건물 관리와 매출 100억원 규모 달성을 목표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엘종합관리 구준호 대표는 “집합건물 관리 산업은 인력 중심의 사후 대응에서 데이터 기반 예방관리로 전환되는 시점”이라며 “현장 전문성과 기술 내재화를 결합해 고객 자산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안전한 건물 환경을 조성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