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예비 초등학교 2~4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호주머니 속 용돈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기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반영해 마련된 체험형 교육으로, 박미영 지역경제교육센터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실물 화폐 관찰, 역할놀이, 용돈 계획 세우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중심으로 경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10일 시작된 첫 회차에서는 ‘화폐’를 주제로 우리나라 돈의 종류와 발행 기관을 알아보고, 지폐 속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마지막 회차인 오는 14일에는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놀이’를 통해 실생활 속 경제 감각을 기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경제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