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묻는 평가가 시작된다.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사회적 신뢰를 핵심 기준으로 삼는 ‘2026 대한민국 존경받는 의료대상’이 참가 기관 및 후보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의료대상은 병원과 의료인,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과 안전성, 환자 중심성, 사회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치료 성과와 기술력뿐 아니라 환자 안전 시스템, 의료 윤리, 지역사회 공헌, ESG 경영 실천 여부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포함된다.
모집 대상은 종합병원과 전문병원, 의원·한의원 등 1차 의료기관을 비롯해 헬스케어 기업 전반이다. 세부적으로는 환자 만족도, 첨단 의료기술, 지역 의료 기여, 만성질환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부문에서 후보를 접수한다. 의료기관과 기업의 자율 신청은 물론, 유관 단체 추천을 통한 후보 등록도 가능하다.
심사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의료계 전문가와 학계, 언론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종합 심사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수상 기관과 의료인, 기업이 선정된다. 시상식은 2026년 11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의료대상은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의료 현장의 책임성과 공공성을 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료 서비스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는 평가라는 점에서 의료계 전반의 관심이 예상된다.
참가 신청 및 시상식 관련 문의는 연락처(010-8620-215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