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마중물, 선비 정신의 고양, 문단의 새 바람” 푸른문학! 푸른문학신문!


시사랑 제46집 – 마음먹기에 따라
<자서>
-시사랑 제 46권에 부쳐
지난 을사년(2025년) 한 해는 역사적으로 격동의 기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41년 간의 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년을 맞이하는 기간이었다.
정년을 맞이하기까지 맡은 소임에 충실하였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부하며 자신에게
칭찬과 위로와 격려의 포옹을 해주고 싶다.
그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시 짓는 축복을 누렸다.
“시 짓는 것은 복 짓는 것이다"라고 믿고 살면서
하루라도 복 짓는 성업을 멈출 수 없었다.
시 한 편의 위로와 힐링, 행복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보낸 세월이 아련한 추억이 되었다.
되돌아보니 공직의 삶은 단 하루라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 조심하고 준비하는 생활이었다.
자신과의 싸움이었고 인내와 노력의 세월이었다.
청렴과 정의를 중심에 두고 살아온 인생 여정에
누가 되지 않도록 삼가하고 삼가하면서 살아낸 생활이었다.
인생살이에 고단하고 힘들지 않은 세월이 얼마나 되겠는가!
즐겁게 일하면서 틈틈이 시를 짓고 행복을 누리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있겠는가!
지난 한 해 동안 복 짓는 성업을 누리면서 작시한 작품
665편 중 330편을 담았다.
제 46권 목차는 제 1부 ~ 제 11부까지 수록하였다.
소중한 삶의 향기요, 개인의 역사와
문학의 발자취라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이제 정년 후 삶을 누리면서 과거의 추억과 역사가 주는
문학의 향기를 누리면서 유유자적하게 살아갈 것이다.
작은 시어들의 속삭임, 역사와 문학이 알려주는 삶의 지혜와
소중한 기록들을 자식을 사랑하듯 아끼면서 황혼길 자양분으로
삼고 문학과 예술의 벗으로 그 빛과 문향을 누리리라!

<임재구 시인 제 46집 마음먹기에 따라, 표지>

임재구 시인(청년시절재현)

“지혜의 마중물, 선비 정신의 고양, 문단의 새 바람” 푸른문학! 푸른문학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