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AI가 3.0 시리즈 모델을 전 세계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울트라 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공개됐으며, 순차적으로 전체 이용자에게 확대된다.
공개된 모델은 클링 비디오 3.0, 비디오 3.0 Omni, 이미지 3.0, 이미지 3.0 Omni 등 4종으로,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생성과 편집, 후반 작업까지 영상 제작 전 과정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AI가 콘텐츠 제작의 핵심 파이프라인에 본격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변화로 평가된다.
3.0 시리즈는 All-in-One 철학을 기반으로 멀티모달 입력과 출력을 하나의 모델로 결합했다.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을 동시에 활용해 엔드투엔드 방식의 영상 창작이 가능하며, 여러 도구를 오가던 제작 과정을 단일 흐름으로 압축했다.
특히 주체 참조 기반 영상 생성과 음성·외형 바인딩 기술을 통해 인물과 캐릭터의 일관성을 크게 높였다. 최대 15초 연속 생성, 스마트 멀티샷 기능, 다국어·다중 방언 음성 지원으로 서사 구조와 감정 표현의 완성도도 강화됐다. 이미지 모델은 2K·4K 초고해상도 출력과 시리즈형 이미지 생성을 지원한다.
클링AI는 3.0 시리즈를 통해 단순 생성 도구를 넘어 연출과 제어가 가능한 창작 시스템으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AI 기반 영상 제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며, 전문 영역으로 여겨졌던 연출 단계까지 자동화·고도화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