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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신문 / 등록기자: 손광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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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큐네스티는 오는 2월 12일 서울에서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원데이 집중 워크숍 ‘VC의 룰을 읽는 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팩트투자사 큐네스티가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전략 설계를 돕는 원데이 집중 워크숍 ‘VC의 룰을 읽는 법’을 개최한다(제공=큐네스티)
국내 벤처투자 시장에서는 정부 출자를 기반으로 한 펀드 결성 구조와 정책적 맥락에 대한 이해가 투자 유치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많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 특히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의 구조적 특성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정부 출자 중심의 펀드 운용 방식과 VC의 투자 의사결정 논리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초기 기업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투자 유치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VC의 룰을 읽는 법’은 단순한 IR 교육을 넘어, VC가 실제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자금의 흐름과 펀드 구조, 의사결정 체계를 중심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사업 구조를 투자자 관점에서 재정비하도록 돕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2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마루360 성장 세미나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이며, 투자 유치가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 대표 및 핵심 임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100만 원(VAT 별도)이다.
프로그램은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돼 VC 자금 구조와 투자 판단 기준 이해를 시작으로 임팩트 구조화, 기업에 적합한 VC 탐색과 접촉 전략 수립, 밸류에이션 및 계약 조건 조율 등 투자 유치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다룬다. 참가자 사례를 중심으로 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의 의사결정 기준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점검하도록 설계됐으며, 강의는 큐네스티 이순열 대표와 이종익 이사장이 맡는다.
워크숍은 강의와 실습·토론을 각각 50% 비중으로 운영해,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별 실행 가능한 투자 접촉 전략과 핵심 의사결정 포인트를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큐네스티의 투자 검토 및 TIPS 추천 검토 연계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순열 대표는 “해당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때마다 개별 미팅 요청이 이어졌지만 모두 대응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VC와 스타트업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초기 기업들이 보다 전략적으로 투자 유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큐네스티(옛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로, 임팩트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ESG 컨설팅, 대기업 ESG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등을 수행하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VC의 룰을 읽는 법’ 워크숍 신청: https://event-us.kr/cunaest/event/120164
웹사이트: https://cunaest.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