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4450개, 총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2월 2일부터 12일까지 전국 25개 지자체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 등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다.
월드쉐어는 서울 본부를 중심으로 강원, 대전, 경남 등 3개 지부가 함께 참여해 지역별 수요에 맞춘 신속한 물품 배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선 지자체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민간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지원이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모금사업부 박재영 책임은 “추운 계절에는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이번 물품 지원이 작은 위로와 온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아동 결연, 그룹홈 운영, 교육·보건 사업, 인도적 지원 등 아동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