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양산몰' 입점 업체를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산몰’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지역 화폐인 ‘양산사랑카드’ 앱 내에서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복잡한 가입 절차를 줄이고 간편한 주문 환경을 구축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양산몰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점 수수료를 5%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는 일반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관내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입점 업체들을 위해 시즌별 프로모션과 할인쿠폰 지급은 물론, 마케팅 관리 및 홍보 대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7천 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해 지역 소비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입점 자격은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연 매출 30억 원 미만의 업체다. 현재 양산몰에는 90여 개 업체가 입점해 1,3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입점 신청 및 문의는 대행업체 코나아이 또는 양산시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을 통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시민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양산몰이 안정적인 판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