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중학프리미엄 강좌 전면 무료화로 인한 사교육비 경감 추정액이 연간 약 468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대비 약 8.8% 증가한 수치다.
중학프리미엄은 2023년 7월 전면 무료화 이후 교과 학습은 물론 진로 진학 미래 역량 AI 이해 교육까지 아우르는 공공 교육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에도 교육부 지원으로 무료 프리패스가 제공되며 현재 약 61만 명의 학습자가 이용 중이다. 시중 유명 교재 기반 강좌를 비용 부담 없이 제공하고 진로 인식 설계 확장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EBS가 2025년 실시한 사교육비 경감 효과 연구에 따르면 중학프리미엄 이용으로 사교육을 중단한 학습자의 월평균 경감액은 31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대도시는 32만8천원 고소득 집단은 50만5천원 특목고 지망은 46만3천원 성적 상위집단은 37만원으로 경감 효과가 컸다.
전반적인 만족도 조사에서는 99.1%가 긍정 평가를 보였다. 중학프리미엄 선택 이유로는 강의 품질이 55.1%로 가장 높았으며 강의의 질과 다양성을 합산하면 87.8%가 질적 요인을 꼽았다. 교사들은 수준별 맞춤 학습과 교과서 연계 서술형 수행평가 특강을 주요 장점으로 평가했고 학부모 역시 내신 대비와 교과 연계 강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학프리미엄은 2026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중학교 2학년 강좌를 포함해 총 9000편 규모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기초 심화 수준별 강좌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EBS는 공공 교육 플랫폼으로서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학습자 맞춤 학습 및 진로 설계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