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함안군은 우수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다옴나눔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청년창업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엄주환 교수가 설명을 맡아 사업 취지와 추진 일정, 지원 내용, 선정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설명회는 예비 참가기업들이 사업 전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함안군이 추진하는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해 사업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 사업자등록을 둔 기업 중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인 청년이며, 2018년 1월 21일 이후 창업한 기업이다. 관외 기업의 경우에도 선정 후 3개월 이내 본사 주소를 함안군으로 이전할 수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3개사 내외를 선정해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기술정보 활동 등 사업화 지원과 함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장 단계별 관리 지원과 대도시 박람회 참가 등 관계망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함안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함안청년센터(다옴나눔센터 3층)에서 2차 사업설명회를 열어 사업 전반을 다시 한 번 안내할 방침이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함안군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함안군 스타기업 누리집 내 스타기업 지원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이나 설명회 참가 신청은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또는 함안군청 혁신전략담당관 인구청년담당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기반 청년기업의 성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는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혁신성과 독창성을 갖춘 유망한 청년창업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