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다재다능한 예술인 김종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밝고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판단돼 이뤄졌다. 김종대는 꾸준한 참여와 책임 있는 실천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신뢰를 쌓아왔으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삶과 활동 속에서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종대는 시인으로서의 문학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시낭송가, 연기자, 모델, 쇼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예술과 대중, 문화와 일상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무대와 방송, 지역 행사와 사회공헌 현장을 넘나들며 보여준 진정성 있는 활동은 예술인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표창장은 2025년 12월 31일 자로 수여됐으며,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감사의 뜻을 표창으로 전했다.
부산광역시는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라는 도시 브랜드 아래 시민 참여형 정책과 공동체 중심의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