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한파대비 버스 정류장 10곳에 온열의자 설치

- 역말마을, 양지농협, 문예회관입구 등 유동 인구 많은 정류장 대상

[사진=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지역내 10곳의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지역내 버스정류장 10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온열의자가 설치된 버스정류장은 ▲역말마을 ▲양지농협 ▲문예회관입구 ▲처인구청후문 ▲왕곡마을·모현읍행정복지센터 ▲장평교 ▲용암.농업기술센터 ▲송전세광아파트후문 ▲남촌초등학교 ▲포곡초등학교 후문이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 잠시 몸을 녹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이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5.12.27 17:20 수정 2025.12.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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