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봉사회, ‘2025 미추홀 산타클로스’ 참여

-성탄절 맞아, 남동구 내 200여 가정에 산타 선물 전달

 

남동구 관내 봉사단체인 별빛봉사회(회장 신현수)는 성탄절을 맞아 ‘2025 미추홀 산타클로스’ 행사에 참여해 남동구 소외계층 200여 가정에 산타 선물을 전달했다.

 

‘미추홀 산타클로스’ 행사는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연말 나눔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별빛봉사회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산타로 변신해 직접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전) 인천시의원과 이연주 남동구의원도 함께했다. 두 사람은 별빛봉사회와 함께 8년째 미추홀 산타클로스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현수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자녀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산타 선물을 전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변함없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12.26 19:36 수정 2025.12.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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