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방송 운영회의 열려--국회초대전 논의·뉴스 교육 진행
현장 중심 기록과 교육 강화
한국사진방송은 지난 12월 20일 오후 3시
종로구 명륜동 한국사진방송 사무실에서
문화예술위원회 운영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사진방송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 뉴스 활동을 위한 준비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제4회 국회 문화예술초대전을 앞두고
전시 운영 방향과 심사 제도 개선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만연한 부정 심사를 해소하기 위한 포괄적 심사제도 도입을 비롯해
참여 예술가 인지도 상승 방안, 기업 개인상 신설 등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어
개인 뉴스홈 개설 및 관리 방법--
휴대전화를 활용한 현장 즉석 뉴스 작성 방법 등
실질적인 기자 교육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김가중 대표는
개인뉴스홈의 활용 가치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한국사진방송 개인뉴스홈은 예술가에게 매우 유용한 홍보 수단”이라며
“뉴스 형식으로 작품과 활동을 기록해 두면 하나의 행성처럼 전 세계를 순환하며
작가의 이름과 작업을 오래도록 알리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강좌를 통해
각자가 자신의 예술 세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진방송은
약 1만 2천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아트 플랫폼으로
개인뉴스홈을 통해 작품,전시,활동을
뉴스 형태로 축적하며 세계와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시, 세미나, 출판, 촬영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뉴스로 기록 지원하며
동시대 예술가들의 성장을 꾸준히 뒷받침하고 있다.
김가중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개인뉴스홈을 통해
기록하는 사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고 있다.ㅡ 오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