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지홍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12월 22일(월) 오후 5시, 상하동 하희의 집을 찾아 '2025 크리스마스 산타 대작전'을 진행했다.
14명의 친구들에게 찾아가는 특별한 산타
이번 '산타 대작전'은 하희의 집에 거주하는 14명의 친구들에게 클럽 회원들이 직접 1:1로 매칭해 선물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산타를 기다리는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2025년 한 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봉사활동
용인 동백라이온스클럽은 2025년 한 해동안 하희의집 이불빨래 봉사와 청소년 지원사업 봉사로 라이온 삼촌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학습, 장애인 지원사업 으로 장애인 오케스트라 쿰 지원 사업, 동백 호수 환경정화 사업, 등 봉사활동 등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지홍배 회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작은 선물이라도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산타 대작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용인 동백라이온스클럽은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인 동백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참된 봉사의 의미를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한국IT미디어그룹, 한국IT산업뉴스 김주관 최고전문고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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