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설립된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바이제이(Design by J) 가 17년간 축적한 디자인 및 브랜드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법인 확장을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디자인바이제이 김정은 대표(Jeoungeun Kim)는 브랜드 디자인, 편집 디자인, 제품 및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분야에서 장기간 활동해온
디자이너이자 경영인으로, 단순한 디자인 에이전시를 넘어 브랜드 기획·디자인·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디자인 비즈니스를 구축해왔다.
디자인바이제이는 2025년 한국 법인 ‘(주)디자인바이제이’를
설립하며 사업 구조를 법인 체계로 확장했으며, 이어 미국 법인을 설립해 한국에서 축적한 K-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전략과 실무 경험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는 단발적인 활동이 아닌, 장기간 축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과 활동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자체 브랜드 운영과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기획–디자인–시장 적용’까지
연결되는 실무 역량을 축적해온 디자인바이제이는, 다수의 언론 소개와 수상 이력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성과는 해당 분야에서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김정은 대표는 “디자인을 결과물이 아닌 비즈니스 자산으로 만들어온
시간이 디자인바이제이의 경쟁력”이라며, “한국과 미국 법인
확장을 통해 K-디자인의 기획력과 완성도를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표 개인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장기간의 경험과 성과를 통해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
한편 디자인바이제이는 한국과 미국을 거점으로 브랜드 컨설팅,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디자인 전략 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디자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