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우수사례 시상식 성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광주전남지회 "임금님추어탕 장현진 대표", 최우수상 수상 영예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 공유회」가 지난 2025년 12월 15일(월) 오전 10시, 라마다호텔 4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주최·주관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광주·전남지회 김창수 차기회장과 한안수 차기수석부회장이 초청을 받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협회 회원사인 ‘임금님추어탕’ 장현진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어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 디지털로 경쟁력을 입히다… 임금님추어탕의 혁신 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금님추어탕’(대표 장현진)은 전통 외식업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모범적인 전환 사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금님추어탕은 QR코드 주문 시스템 도입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활용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SNS 및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홍보와 고객 소통 강화로 젊은 소비자층까지 고객 저변을 확대했다.

 

또한, 추어탕 제품의 상품화 및 온라인 판매 플랫폼 진출을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경영 효율 개선과 매출 다각화, 브랜드 경쟁력 강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의 성공 모델로 인정받았다.

■ 김창수 차기회장 “소상공인의 미래를 보여준 모범 사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창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차기회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임금님추어탕 장현진 대표님의 최우수상 수상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산업 전체에 큰 희망과 방향성을 제시한 결과”라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번 수상 사례가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역시 회원사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지역을 대표하는 추어탕 브랜드, ‘임금님추어탕’

임금님추어탕국내산 미꾸라지를 엄선한 깊고 진한 국물과 정성이 깃든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보양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매장에서 제공되는 기본 추어탕부터 우렁·전복을 더한 프리미엄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메뉴로 고객들의 입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최근 SNS와 온라인 스토어를 적극 활용해 추어탕 밀키트와 택배 판매 등 디지털 기반 사업 확장에 성공,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시장으로 진출하는 좋은 본보기로 평가받았다.

수상 소식과 함께 임금님추어탕 장현진 대표는 “광주·전남 지역을 넘어 더 많은 분들이 우리의 건강한 한 끼를 즐기고, 디지털 시대에 맞춘 서비스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따뜻한 국물 한 그릇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임금님추어탕은 광주 북구 청계로 57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 및 온라인 주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이자지역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끝으로, 임금님추어탕 장현진 대표의 최우수상 수상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회원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
 

Ⓒ한국IT미디어그룹, 한국IT산업뉴스 김주관 최고전문고문위원

작성 2025.12.21 11:13 수정 2025.12.21 11:13

RSS피드 기사제공처 : 한국IT산업뉴스 / 등록기자: 김주관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