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김성현 이사 영입하며 ‘스타트업 전략 부문’ 강화… "전략 없는 자금 조달은 독(毒)"

미국회계사(AICPA) 기반 재무 전문성과 스타트업 빌드업 역량의 결합

단순 자금 매칭 넘어 기업 가치 제고(Value-up) 위한 ‘원스톱 전문가 시스템’ 구축

미국회계사(AICPA) 출신 대표를 필두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포진한 금융 경영 컨설팅 그룹 ‘더타임즈’가 스타트업 전략 전문가 김성현 이사를 전격 영입, 스타트업 특화 신규 사업 부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간 더타임즈는 제조업 및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기업인증, ISO 인증, 바우처 지원사업, 특허 등록 등 기업 운영의 핵심적인 행정 및 기술 법률 자문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특히 재무적 안정성을 담보하는 미국회계사 중심의 정밀한 컨설팅은 클라이언트사의 높은 신뢰를 얻는 원동력이 되어왔다.


이번 김성현 이사의 합류는 기존의 강력한 실무 인프라에 스타트업 특화 ‘투자 전략’ 엔진을 장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이사는 수년간 스타트업의 법인 설립부터 BM 고도화,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에 이르는 ‘기업 빌드업’ 전 과정을 총괄해온 베테랑 전략가다.


특히 더타임즈는 이번 신사업 런칭을 통해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단순 자금 조달 대행’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전략 없이 끌어온 정책자금은 결국 기업에 '빛'이 아닌 '빚'이 되어 돌아오며, 잘못 설계된 자본 구조는 추후 TIPS 선정이나 투자 유치 단계에서 치명적인 결격 사유가 되기 때문이다.


김성현 이사는 합류 소감에서 “많은 대표님이 당장의 운영비 확보를 위해 무분별하게 자금을 조달하지만, 이는 상환 압박과 투자 부적격 판정이라는 부메랑이 될 위험이 크다”며, “더타임즈는 미국회계사의 재무 식견과 특허·인증 등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오늘 받은 자금이 내일의 100억 원 기업 가치(Value)로 이어지도록 엑싯(Exit) 전략을 기반으로 자금의 성격부터 다시 설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타임즈 관계자는 “김 이사 영입을 기점으로 단순 서류 대행 브로커와는 차원이 다른, 고차원적 경영 전략실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재무(회계사)·법률(인증/특허)·전략(빌드업)이 하나로 결합된 시스템을 통해 스타트업이 가치를 남기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더타임즈





작성 2025.12.20 23:04 수정 2025.12.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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