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법무보호위원과 법무보호대상자가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며 연말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정순찬)는 12월 18일(목), 서울동부지부 식당에서 여성위원회와 법무보호대상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동부지부장 등 직원, 여성위원회, 취업지원위원회, 주거지원위원회, 법무보호대상자 등 참석하여,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위원과 법무보호대상자들은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 이해와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는 행사 이후 법무보호위원과 법무보호대상자가 함께 중식을 취식하는 데 활용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여성위원회 이안숙 회장은 “연말을 맞아 여성위원들과 법무보호대상자가 함께 김장을 담그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정순찬 지부장은 “김장 담그기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후 기념촬영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여성위원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