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뱅크 포커스. 의왕시 이종천회장

以魔术传递希望的“喜悦魔术师”李宗天, 当选韩国“表扬主人公”义王市第2号人物

인물뱅크 포커스. 의왕시 이종천회장 

그는 누구인가? 

 

 

마술로 희망을 전하는 ‘기쁨 이레마술사’ 이종천회장

인생은 한 번의 선택으로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는 인생의 후반을 정리의 시간이라 말하지만, 

이종천 씨에게 제2의 인생은 오히려 새로운 사명의 시작이었다. 

그는 최근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의왕시 제2호’이자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인물 388호’로 

공식 선정되며 지역 사회를 넘어 세계로 소개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칭찬위원연합회, 칭찬합시다뉴스, 한국방송 CCBS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칭찬주인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인물을 발굴해, 

칭찬이 문화가 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으로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종천회장은 과거 의왕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을 6년간 역임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한 새의왕로타리클럽 4·7대 회장을 맡아 봉사 활동을 이끌었으며, 한국마사회 마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포일상인회 회장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조직의 대표라는 역할을 내려놓은 이후, 

그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회와 다시 연결되기를 선택했다. 

그가 선택한 언어는 말이 아닌 ‘마술’이었다. 그는 두 해 전부터 마술을 직접 배우기 시작해 현재는

 70여 종 이상의 마술을 선보일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 현대마술, 손수건 마술, 

참여형 마술 등 그의 공연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관객과의 교감을 중심에 둔다.

이회장의 마술이 특별한 이유는 무대의 크기가 아니라 무대가 향하는 방향에 있다. 

그의 마술은 공연장이 아닌 경로당, 복지단체, 노인시설, 고아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향한다. 

그는 “잠시라도 웃을 수 있다면, 그 순간이 다시 살아갈 힘이 된다”고 말한다. 

그의 마술은 박수를 얻기 위한 공연이 아니라 마음을 회복시키는 작은 기적이다.

특히 그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 섭외를 받고 있음에도 대부분을 순수한 봉사로 진행하고 있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택, 오직 기쁨을 나누기 위한 무대. 이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기쁨마술사’라 부른다.

이번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선정에는 의미 있는 사연도 담겨 있다. 

칭찬주인공이 또 다른 칭찬주인공을 발굴한 사례로, 프로젝트의 취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선정위원회는 이회장에 대해 “제2의 인생을 통해 개인의 재능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한 모범적인 인물”이라 평가하며 의왕시 제2호 칭찬주인공으로 공식 선정했다. 향후에는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시상식과 함께 ‘깜짝칭찬카메라 깜짝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술로 웃음을 전하고, 봉사로 희망을 심으며, 칭찬으로 사회를 밝히는 삶. 

이종천회장의 제2의 인생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인생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작은 재능 하나가 세상을 밝히는 큰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以魔术传递希望的“喜悦魔术师”李宗天,

当选韩国“表扬主人公”义王市第2号人物

人生并不会因为一次选择而结束。

有人把人生后半段称为整理与收尾的阶段,

但对李宗天来说,第二人生却是全新使命的开始。近日,他被正式评选为“韩国表扬主人公 义王市第2号”及“向世界介绍韩国的人物 第388号”,其善行故事正受到社会广泛关注。

此次评选由表扬委员会联合会、表扬新闻、韩国广播CCBS共同主办,是“韩国表扬主人公”项目的一部分。该项目旨在发掘长期在无声之处实践善行的人物,让“表扬”成为社会文化,转化为改变社会的力量。

李宗天曾任义王市湖南乡友会总联合会会长6年,并历任新义王扶轮社第4届与第7届会长,

长期致力于社区凝聚与公益服务。他还曾担任韩国马事会马主,目前担任浦一商人会会长,积极推动地区经济发展。

卸下组织领导者的身份后,他选择用另一种方式重新与社会连接——魔术。两年前开始系统学习魔术,

如今已能熟练表演70多种魔术。他的演出并非单纯的技巧展示,而是以交流与共感为核心,为孩子带来想象力,

为成年人带来笑容与慰藉。

李宗天的魔术舞台不在华丽剧场,而是在敬老院、福利机构、老人设施及弱势群体身边。他表示:“只要能让人短暂地笑出来,那一刻就能成为继续生活的力量。”他的魔术不是为了掌声,而是治愈人心的小小奇迹。

值得关注的是,尽管接到不少活动邀请,他仍以志愿服务为原则进行演出。这种不求回报、只分享喜悦的选择,使人们亲切地称他为“喜悦魔术师”。

此次推荐人是“义王市第1号表扬主人公”朴赞奉。他表示,李宗天是“真正将笑容与希望带给邻里的表扬主人公”。这是“表扬主人公发现表扬主人公”的象征性案例。

评选委员会评价称,李宗天是“通过第二人生,将个人才能转化为社会价值的典范人物”。未来将举行正式表扬仪式及“惊喜表扬摄像机”活动。

 

用魔术传递笑容,用奉献播种希望,用表扬照亮社会。李宗天的第二人生仍在继续。他的故事向世界传达了一个清晰的信息——人生随时可以重新开始,小小的才能,也能成为照亮世界的光。

マジックで希望を届ける「喜びのマジシャン」イ・ジョンチョン氏、韓国称賛主人公・義王市第2号に選定

人生は一度の選択で終わるものではない。人生の後半を「整理の時間」と語る人もいるが、イ・ジョンチョン氏にとって第二の人生は、新たな使命の始まりだった。彼はこのたび「大韓民国称賛主人公 義王市第2号」および「世界に紹介される韓国人物 第388号」に正式選定され、注目を集めている。

今回の選定は、称賛委員連合会、称賛ニュース、韓国放送CCBSが共同で主催・主管する「大韓民国称賛主人公」プロジェクトの一環として行われた。見えない場所で善行を続けてきた人物を発掘し、称賛を社会文化として広げ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る。

イ・ジョンチョン氏は、義王市湖南郷友会総連合会会長を6年間務め、新義王ロータリークラブ第4代・第7代会長として地域奉仕に尽力してきた。韓国馬事会の馬主としても活動し、現在は浦一商人会会長として地域経済の活性化に取り組んでいる。

組織の代表職を離れた後、彼が選んだ新たな社会とのつながり方は「マジック」だった。2年前から本格的に学び始め、現在では70種類以上のマジックを披露できる実力を持つ。彼のマジックは技術の披露ではなく、観客との心の交流を大切にしている。

その舞台は劇場ではなく、敬老堂、福祉施設、高齢者施設、支援を必要とする人々のもとだ。「ほんの一瞬でも笑えたら、その時間が生きる力になる」と語る彼のマジックは、拍手のためではなく、心を癒す小さな奇跡である。

多くのイベント依頼を受けながらも、彼の活動の大半は無償奉仕で行われている。その姿勢から、人々は彼を「喜びのマジシャン」と呼ぶ。

今回の推薦者は、義王市第1号称賛主人公のパク・チャンボン氏だ。称賛主人公が新たな称賛主人公を発掘した象徴的な事例となった。

選定委員会は、イ・ジョンチョン氏を「第二の人生を通じて個人の才能を社会的価値へと転換した模範的人物」と評価している。今後は公式表彰式およびサプライズ称賛イベントが予定されている。

マジックで笑顔を届け、奉仕で希望を蒔き、称賛で社会を照らす人生。イ・ジョンチョン氏の第二の人生は、今も続いている。そしてその物語は、人生はいつでも再出発でき、小さな才能が世界を照らす光になり得ることを、静かに語りかけている。

 

작성 2025.12.17 10:37 수정 2025.12.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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