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의 청소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물 없이도 차량 내외부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세차 물티슈’를 출시하며 세차용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번거로운 물 세차나 전문 장비 없이, 티슈 한 장으로 간편하게 차량 위생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가정용 세정 티슈 대비 2.8배 더 강력한 세정력을 갖춰 찌든 때도 손쉽게 제거한다.
단순 세정을 넘어 전문적인 관리 기능도 탑재했다.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 99% 유막 세정 효과를 입증받아,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유막과 난반사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한, 차량 도장면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을 획득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맨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카트 관계자는 "최근 청소 트렌드가 '간편함'과 '고기능성'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세차 물티슈를 시작으로 일상 속 다양한 청소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