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뱅크포커스 | World People Report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의왕시2호 선정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인물 388호선정
마술로 희망을 전하는 ‘기쁨마술사’ 이종천씨
인생은 한 번의 선택으로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는 인생의 후반을 정리의 시간이라 말하지만,
이종천 씨에게 제2의 인생은 오히려 새로운 사명의 시작이었다.
그는 최근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의왕시 제2호이자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인물 388호로 공식 선정되며,
지역 사회를 넘어 세계로 소개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칭찬위원연합회, 칭찬합시다뉴스, 한국방송 CCBS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칭찬주인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칭찬카메라 깜짝이벤트 프로젝트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인물을 발굴해,
칭찬이 문화가 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되도록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종천씨는 과거 의왕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다.
조직의 대표라는 역할을 내려놓은 이후,
그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회와 다시 연결되기를 선택했다.
그가 택한 언어는 말이 아닌 ‘마술’이었다.
그는 두 해 전부터 마술을 직접 배우기 시작했고,
현재는 70가지 이상의 마술을 능숙하게 선보일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
카드 마술, 손수건 마술, 참여형 마술 등 그의 공연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관객과의 교감을 중심에 둔다.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마술이다.
이종천씨의 마술이 특별한 이유는 무대의 크기가 아니라 무대가 향하는 방향에 있다.
그의 마술은 공연장이 아닌 경로당, 복지단체, 노인시설, 고아 및 소외계층,
그리고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이웃들을 향한다. 그는 “잠시라도 웃을 수 있다면,
그 순간이 다시 살아갈 힘이 된다”고 말한다. 그의 마술은 박수를 얻기 위한 공연이 아니라,
마음을 회복시키는 작은 기적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그가 각종 이벤트와 행사 섭외를 받고 있음에도 대부분을 순수한 봉사 차원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택, 오직 기쁨을 나누기 위한 무대. 이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단순한 마술사가 아닌 ‘기쁨마술사’라 부른다.
이번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선정에는 특별한 사연도 담겨 있다.
이번 선정을 제보한 인물은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의왕시 제1호 박찬봉씨다.
박찬봉씨는 지역 사회에서 이종천 씨의 꾸준한 봉사와 마술 활동을 지켜보며, “이웃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진정한 칭찬주인공”이라며
추천 제보를 했다.
칭찬주인공이 또 다른 칭찬주인공을 발굴한 사례로,
이 프로젝트의 취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의왕시제2호) 선정
마술로 희망을 전하는 ‘기쁨마술사’ 이종천씨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선정위원회는 이종천 씨에 대해 “제2의 인생을 통해 개인의 재능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한 모범적인 인물”이라 평가하며, 의왕시 제2호 칭찬주인공으로 공식 선정했다. 이번 발표는 시상에 앞선 향후 공식적인 축하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향후에는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시상식’과 함께 ‘깜짝칭찬카메라 깜짝이벤트’ 가 진행될 예정이다. 깜짝칭찬카메라는 칭찬위원연합회, 칭찬합시다뉴스, 한국방송 CCBS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표 콘텐츠로, 예고 없이 현장을 찾아가 숨은 선행과 헌신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종천씨 역시 이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들의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종천씨는 선정 소식을 전하며 이렇게 밝혔다.
“제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 아직 조명받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칭찬주인공을 찾아내고, 칭찬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마술로 웃음을 전하고, 봉사로 희망을 심으며, 칭찬으로 사회를 밝히는 삶. 이종천 씨의 제2의 인생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세계 독자들에게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인생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작은 재능 하나가 세상을 밝히는 큰 빛이 될 수 있다는 것.
【世界人物报道】
人物银行焦点 大韩民国“赞扬主人公”议王市第2号入选
向世界介绍大韩民国的人物 第388号
用魔术传递希望的“喜悦魔术师”——李钟天
人生并非只有一次方向。对李钟天先生而言，第二人生不是结束，而是新的使命开始。近日，他被正式评选为大韩民国赞扬主人公议王市第2号，同时入选为**“向世界介绍大韩民国的人物”第388号**，其以魔术传递希望的公益实践受到社会广泛关注。
本次评选由赞扬委员联合会、〈赞扬吧新闻〉、韩国放送CCBS共同主办与主管，是“赞扬主人公”项目的一部分。该项目旨在发掘长期默默奉献社会、以善行影响他人的人物，让“赞扬文化”成为社会正能量的重要力量。
李钟天先生曾担任议王市湖南乡友会总联合会会长，长期致力于地区社区的团结与和谐。
卸任组织职务后，他选择以另一种方式继续回馈社会——魔术，成为他传递温暖的新语言。
两年前，他开始系统学习魔术，目前已能熟练表演70余种魔术节目。他的表演并非追求华丽舞台，
而是注重与观众互动，让孩子感受梦想，让成年人重新找回笑容与安慰。
他的魔术舞台多设在敬老院、福利机构、老年中心、孤儿与弱势群体现场。李钟天先生表示：“只要能让人短暂地露出笑容，那一刻就可能成为重新生活的力量。”因此，他的演出多以纯志愿服务形式进行，不计报酬。
值得关注的是，本次赞扬主人公的推荐人是议王市第1号赞扬主人公——朴赞奉先生。朴赞奉先生长期关注李钟天先生的公益魔术活动，并主动向主办方提交推荐，称其为“用行动点亮他人生活的真正榜样”。
评选委员会表示，李钟天先生“成功将个人才能转化为社会价值，是第二人生公益实践的典范”，因此决定授予其议王市第2号赞扬主人公称号。
目前，本次报道为入选发布报道。今后将择期举行正式颁奖仪式，并通过CCBS代表性栏目——**“惊喜赞扬摄像机·惊喜活动”**进行特别记录，向社会传递更多感动瞬间。
李钟天先生表示：“我并不特别，社会中还有许多值得被赞扬的人。希望通过这次入选，让更多善行被看见，让赞扬成为文化。”
ワールド人物レポート】
人物バンク・フォーカス
大韓民国「称賛主人公」義王市 第2号 選定
世界に紹介する大韓民国人物 第388号
魔術で希望を届ける“喜びのマジシャン” イ・ジョンチョン
人生は一度きりではない。イ・ジョンチョン氏にとって第二の人生は、終わりではなく新たな使命の始まりである。彼はこのたび、大韓民国称賛主人公 義王市第2号として選定され、同時に**「世界に紹介する大韓民国人物」第388号**にも登録された。
本選定は、称賛委員連合会、〈称賛しましょうニュース〉、韓国放送CCBSが共同で主催・主管する「称賛主人公」プロジェクトの一環として行われた。このプロジェクトは、社会の中で静かに善行を続ける人物を発掘し、称賛文化を社会全体に広げ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る。
イ・ジョンチョン氏は、かつて義王市湖南郷友会総連合会 会長として地域社会の結束と調和に尽力してきた人物である。組織活動を終えた後、彼が選んだ新たな社会参加の手段がマジックだった。
2年前から本格的にマジックを学び、現在では70種類以上のマジックを披露できる技量を持つ。彼のマジックは技術誇示ではなく、人との交流と笑顔を中心に据えた温かな演出が特徴だ。
彼の主な活動場所は、敬老堂、福祉施設、高齢者施設、孤児や社会的弱者の現場である。報酬を目的とせず、純粋なボランティア活動として行われている点も高く評価されている。
今回の称賛主人公選定において、推薦者となったのは義王市第1号称賛主人公 パク・チャンボン氏である。パク氏は、イ・ジョンチョン氏の継続的な善行を高く評価し、自ら推薦を行った。
選定委員会は、「個人の才能を社会的価値へと昇華させた模範的な第二の人生」と評価し、義王市第2号称賛主人公として正式に選定した。
なお、今回の記事は選定発表記事であり、今後、正式な授賞式とともに、CCBS代表企画である**『サプライズ称賛カメラ・サプライズイベント』**が実施される予定である。
イ・ジョンチョン氏は次のように語っている。
「私が特別なのではなく、社会にはまだ称賛されるべき人がたくさんいます。称賛が日常になる社会をつくり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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