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시상식이 난립하는 가운데,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인정하는 진정한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무엇일까. 권위 있는 주최사, 엄격한 심사 기준, 그리고 소비자의 직접 참여가 보장되어야만 그 자격을 논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시상식으로 평가받는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이 예비후보 접수를 시작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끈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여 공신력을 더했으며, KB국민은행(14년), 삼성전자(12년) 등 각 분야의 1등 기업들이 매년 수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재입증하고 있다.
평가 시스템은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정교하다. 현재 진행 중인 예비후보 선정을 거쳐, 16세 이상 65세 이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600점)와 전문가 서류 심사(400점)가 진행된다. 이는 대중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검증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가려내기 위함이다.
시상식 운영 파트너사인 슈퍼센스브랜딩 관계자는 “단순한 홍보성 상이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상식”이라며 “2026년 시장을 주도할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및 신청 문의는 홈페이지(https://forbes-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브스코리아 운영사무국 담당자(010-2888-6449 / 1688-7958)에게 유선 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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