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산업계의 판도를 바꿀 주인공은 누구일까. AI, 디지털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브랜드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이러한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혁신 기업을 발굴하여 ‘올해의브랜드’로 선정하기 위해 예비후보 접수를 시작했다.
이 시상식은 전통적인 대기업뿐만 아니라,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른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에게도 문호를 활짝 개방했다. 전문가 심사 과정을 통해 브랜드의 혁신성과 시장 개척 능력, 미래 성장 가능성을 심도 있게 평가한다. 단순히 과거의 성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시장을 이끌어갈 잠재력을 가진 ‘올해의브랜드’를 찾는 것이 핵심이다.
역대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케이스티파이, 캐시워크, 아에르 등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의 표준을 바꾼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은 포브스의 인정을 발판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성장을 가속화했다.
현재 IT, 바이오, 플랫폼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예비후보 접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시상식 운영 파트너사인 슈퍼센스브랜딩은 “규모와 상관없이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 브랜드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며 “이번 시상식이 혁신 기업들의 등용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및 신청 문의는 홈페이지(https://forbes-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브스코리아 운영사무국 담당자(010-2888-6449 / 1688-7958)에게 유선 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