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역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전시

어린이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천안역세권

[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천안역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전시회’가 천안역에서 열리고 있다.

천안시는 오는 21일까지 천안역에서 천안역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전시회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역에 크리스마스가 온다면을 주제로 열린다.

 

전시는 지난 13 천안 타운홀에서 열린 도시재생 탐험대프로그램의 착장물로 꾸며졌다. 도시재생 탐험대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재해석해 변화하는 천안역세권을 비롯한 천안시의 모습을 콜라주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천안역세권 변화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5.12.15 17:07 수정 2025.12.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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