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카메라 깜짝이벤트 의왕서 진행 대한민국칭찬주인공 박찬봉회장 선정
칭찬위원연합회(칭찬국민운동본부) 한국방송 ‘칭찬합시다뉴스’ CCBS가 공동 주관한 ‘칭찬카메라 깜짝이벤트’가
지난 12월 11일 경기도 의왕시 갈미안로에 위치한 알곡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깜짝이벤트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칭찬주인공 의왕시 1호이자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세계인물 387호로 공식 등재된 박찬봉 회장이다.
예고 없이 현장을 찾아 수상자를 시상하는 ‘칭찬카메라’ 특유의 방식은 현장에 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알곡교회 최동조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축하의 박수와 환호로 자리를 채웠으며,
기쁨이 더해진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박 회장의 잔잔한 미소와 품격 있는 태도는 깜짝이벤트의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칭찬위원연합회와 CCBS 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 묵묵한 헌신과 진정성 있는 삶을 조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조용히 걸어온 박찬봉 회장의 행보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칭찬카메라 깜짝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박찬봉 회장은 평생을 문화와 예술에 바쳐온 원로 예술인으로,
40여 년간 서예와 문인화, 전통 한국화, 문화행사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대표적인 한국 전통예술가다. 그의 작품은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자연스럽게 결합해 한국 문화의 정신과 깊이를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과 중국 간 민간 문화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국내 예술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온 공로로 문화계 안팎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인터뷰에서 박찬봉 회장은 “한국의 산 역사와 전통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발표하는 것이 평생의 숙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준비 중인 프로젝트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한국의 산 역사와 전통문화, 예술사, 민간 예술인의 역할을 총체적으로 기록하는 대규모 문화 아카이브 작업으로 알려졌다. 문화계에서는 이 작업이 향후 한국 예술사의 중요한 사료로서 높은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은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는 해다. 오랜 기간 한중 문화예술 교류를 추진해 온
박 회장은 “국가 관계가 흔들릴수록 문화예술은 더욱 큰 역할을 한다”며 예술을 통한 정서와 가치의 교류가 진정한 민간 외교임을 강조하고 있다.
칭찬카메라 깜짝이벤트의 의미에 대해 칭찬위원연합회 백종찬 대표회장은 “칭찬카메라는 이름보다 가치가 앞서고
명예보다 행동이 먼저 빛나는 진짜 주인공을 찾는 운동”이라며 “칭찬은 사회의 온도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문화운동이자 대한민국이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힘”이라고 밝혔다.
칭찬위원연합회와 CCBS 한국방송 ‘칭찬합시다뉴스’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가는
칭찬카메라 깜짝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 문화를 세계로 잇는 여정 속에서 박찬봉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 전통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작품 활동과 국제 교류를 이어가며, 문화로 사람을 잇고 예술로 세계를 연결하는 길을 걸어갈 예정이다. 그의 행보는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문화 자산을 세계에 전하는 소중한 기록으로 남고 있다.
韩国“赞美摄像机”惊喜活动在义王举行
世界人物第387号朴灿奉会长获选“韩国赞美主人公”
由赞美委员会联合会（赞美国民运动本部）、CCBS韩国广播及《赞美吧新闻》共同主办的“赞美摄像机 惊喜活动”，于12月11日在韩国京畿道义王市葛米安路的阿谷教会隆重举行。
本次活动的主角是被正式评定为“韩国赞美主人公（义王市第1号）”及“向世界介绍韩国的人物——世界人物第387号”的朴灿奉会长。
“赞美摄像机”以不事先告知、现场突袭表彰的独特方式进行，为活动现场带来了真挚而温暖的感动。
当天，阿谷教会主任牧师崔东祚及众多信徒共同参与，送上热烈掌声与祝福，使整个活动洋溢着喜悦与感恩的氛围。朴会长沉稳而谦逊的微笑，更突显了此次惊喜活动的深刻意义。
此次活动由赞美委员会联合会与CCBS韩国广播共同主办，旨在关注那些不追逐聚光灯、却以长期奉献和真诚行动影响社会的人物。朴灿奉会长多年来默默推动韩国文化与艺术发展的足迹，得到了社会的正式认可，因此被选为本次“赞美摄像机 惊喜活动”的主角。
朴灿奉会长是一位将一生奉献给文化艺术的元老级艺术家，四十多年来活跃于书法、文人画、传统韩国画及文化活动策划等多个领域，被视为韩国传统艺术的重要代表人物。他的作品在坚守传统技法的同时，自然融入现代审美，被评价为深刻展现了韩国文化的精神与内涵。
尤其值得关注的是，朴会长长期站在韩中民间文化交流的前沿，积极推动韩国艺术家走向海外，并持续促进两国文化艺术的相互理解与交流，其贡献在文化界内外均获得高度评价。
在最近的一次采访中，朴灿奉会长表示：“将韩国的山川历史与传统文化整理为一个完整的脉络，是我一生的夙愿。”
目前他正筹备的项目，不仅是作品发表，更是一项系统整理韩国山岳历史、传统文化、艺术史及民间艺术家角色的大型文化记录工程。文化界普遍认为，该项目未来有望成为韩国艺术史上极具价值的重要史料。
2025年将迎来韩中建交34周年。多年来持续推动两国文化交流的朴会长指出：“国家关系越是动荡，文化艺术所发挥的作用就越重要。”他强调，通过艺术交流情感、价值与认同，才是真正的民间外交。
谈及“赞美摄像机 惊喜活动”的意义，赞美委员会联合会代表白宗灿表示：“赞美摄像机寻找的不是名气，而是价值；不是头衔，而是行动。赞美是提升社会温度最有力量的文化运动，也是韩国向世界展示的重要精神力量。”
今后，赞美委员会联合会与CCBS韩国广播《赞美吧新闻》将继续走遍全国，寻找那些默默奉献的社会榜样，并持续开展“赞美摄像机 惊喜活动”。
在连接韩国文化与世界的道路上，朴灿奉会长也将持续通过创作与国际交流，推动韩国传统艺术的世界化进程。他以文化连接人心，以艺术沟通世界，其足迹正成为向世界传递韩国未来文化资产的重要见证。
韓国「称賛カメラ」サプライズイベント、義王市で開催
世界人物387号 朴燦奉会長が「大韓民国称賛主人公」に選定
称賛委員連合会（称賛国民運動本部）とCCBS韓国放送『称賛しましょうニュース』が共同主催する「称賛カメラ サプライズイベント」が、12月11日、京畿道義王市ガルミアン路に位置するアルゴク教会で開催された。
今回の主役は、「大韓民国称賛主人公（義王市第1号）」であり、同時に「世界に韓国を伝える人物・世界人物387号」として公式登録された朴燦奉（パク・チャンボン）会長である。事前告知なしに現場で表彰を行う「称賛カメラ」ならではの方式は、会場に温かな感動をもたらした。
当日はアルゴク教会の崔東祚（チェ・ドンジョ）主任牧師および信徒たちも参加し、祝福の拍手に包まれた。朴会長の穏やかな笑顔と品格ある佇まいが、サプライズイベントの意義を一層際立たせた。
本イベントは、華やかなスポットライトではなく、長年にわたる献身と真心を照らすことを目的としている。韓国の文化・芸術発展のために黙々と歩みを続けてきた朴会長の功績が正式に評価され、「称賛カメラ サプライズイベント」の主役に選ばれた。
朴燦奉会長は、40年以上にわたり書道、文人画、伝統韓国画、文化行事の企画など多方面で活動してきた、韓国伝統芸術を代表する重鎮である。伝統技法を基盤としつつ、現代的感覚を自然に融合させた作品は、韓国文化の精神と深みを表現していると高く評価されている。
とりわけ、韓中間の民間文化交流の最前線で活動し、韓国芸術家の海外進出を支援するとともに、両国の文化芸術交流を継続的に推進してきた功績は、文化界内外から高い評価を受けてきた。
最近のインタビューで朴会長は、「韓国の山岳史と伝統文化を一つの流れとして整理・発表することが生涯の宿願だ」と語っている。現在準備中のプロジェクトは、単なる作品発表にとどまらず、韓国の山の歴史、伝統文化、芸術史、民間芸術家の役割を総合的に記録する大規模な文化アーカイブ事業であり、将来、韓国美術史における重要な史料となることが期待されている。
2025年は日韓、そして東アジアの文化交流が一層注目される年でもある。長年にわたり国境を越えた文化交流を推進してきた朴会長は、「国家関係が揺らぐ時こそ、文化芸術の役割はより大きくなる」と述べ、感情や価値、アイデンティティを分かち合う芸術こそが真の民間外交であると強調する。
称賛委員連合会の白宗燦（ペク・ジョンチャン）代表会長は、「称賛カメラは名前より価値を、名誉より行動を重んじる真の主人公を見つける運動だ。称賛は社会の温度を高める最も力強い文化運動であり、韓国が世界に示せる大きな力である」と語った。
称賛委員連合会とCCBS韓国放送『称賛しましょうニュース』は今後も全国各地で隠れた功労者を探し出し、「称賛カメラ サプライズイベント」を継続していく予定だ。
韓国文化を世界へとつなぐ道の上で、朴燦奉会長は今後も創作活動と国際交流を通じ、韓国伝統芸術の世界化に取り組んでいく。文化で人を結び、芸術で世界をつなぐその歩みは、韓国の未来の文化資産を世界に伝える重要な軌跡と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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