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강진교협회장)는 광주광역시 지역사회에서 평생학습 활성화와 교육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광주광역시와 (사)한국평생교육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2025 미래를 위한 광주평생학습도시 Project 워크숍’에서 수여됐으며, 실천 중심의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 구축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강진교 협회장은 소상공인·농업인·청년·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6차산업 온라인 판로 교육, 로컬브랜딩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지역 기반의 학습 생태계를 확장해 왔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참여자와 함께 기획·기록·실행하는 방식의 교육 철학은 “배움이 곧 기회가 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실질적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여식에서는 강 협회장의 이름과 함께 “희망과 감동을 주는 교육지도자”라는 문구가 소개되며 그간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조명됐다. 표창장을 대신 전달한 (사)한국평생교육연합회 서동균이사장은 “지역 평생학습의 미래는 현장을 이해하는 교육자가 이끌어간다”며 “강진교 협회장은 실천 중심 교육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 대표적 인물”이라고 말했다.
강 협회장이 이끄는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온라인 교육, 로컬콘텐츠 개발, 라이브커머스 활용, AI기반 교육, 6차산업홍보매니저(주무부처 농림축산식품부)자격증 발행 등을 결합해 지역 농업·문화·관광 분야의 융합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이번 표창은 개인의 성과뿐 아니라 협회가 추진해 온 다양한 혁신 활동이 공공 영역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학습 네트워크 강화, 디지털 전환 시대 시민 역량 교육, 도시재생과 학습을 결합한 플랫폼 구축 등 향후 광주의 평생학습 발전 방향도 제시됐다. 관계자들은 강 협회장의 활동이 이러한 비전과 맞닿아 있으며 앞으로도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했다.


수상 소감에서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진교 협회장은 “평생학습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며, 이번 표창은 지역과 현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연결하고 현장을 기록하는 교육자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광주평생학습도시는 현장형 교육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으며, 강진교 협회장은 향후 마을방송국 프로젝트 확대, 로컬 브랜드 육성, 청년·시니어 디지털 교육 강화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