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해양 헤리티지 조명한 ‘Innovation from the Depths’ 팝업 전시 개최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과 이탈리아 디자인을 결합한 파네라이가 12월 5일 서울 청담동 브라이덜 공에서 브랜드의 해양 유산을 집중 조명한 ‘Innovation from the Depths’ 팝업 전시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165년 동안 해양 탐험가를 위해 정밀 기기를 제작해온 파네라이의 역사와 기술적 혁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연출로 구성됐으며 이탈리아 해군이 실제 사용한 토르피도를 실물 크기로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전시장에는 파네라이의 기술 진보를 상징하는 타임피스가 함께 공개돼 깊은 바다를 탐험하는 듯한 공간 경험을 완성했다. 행사에는 배우 옥택연이 참석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존재감을 기반으로 현장을 빛냈으며 루미노르 라인 최초의 40mm 세라믹 모델 루미노르 GMT 세라미카 PAM01460을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이 모델은 블랙 매트 세라믹 케이스와 오토매틱 P.900 칼리버, 3일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Super-LumiNova X2 적용으로 파네라이의 기술력과 세련된 미학을 동시에 보여주는 신세대 GMT다. 팝업 전시는 사전 예약 기반 도슨트 투어로 운영되며 1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관람객은 파네라이가 지닌 해양 헤리티지와 혁신적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작성 2025.12.10 10:16 수정 2025.12.10 10:16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