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 몽규의 박성호 대표가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청년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IT 기반 광고 혁신과 청년기업 동반성장, 한국-베트남 시장 연계를 통해 국내 광고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진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정부 포상으로, 벤처·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한다. 박 대표가 수상한 청년기업 부문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과감한 실천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가에게 주어진다.
박성호 대표는 어려운 창업 환경에서도 디지털 광고 기업 ‘몽규(MONQ)’를 빠르게 성장시키며 독보적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몽규는 고객 맞춤형 데이터 기반 광고 솔루션을 통해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K-광고의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몽규는 국가 AI R&D 사업(규모 160억 / 2년)을 수행 중이며,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디지털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데이터 분석 기술 결합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는 매출 상승과 함께 몽규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이번 수상은 박 대표의 기업가정신과 몽규의 혁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와 광고 산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