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명품 브랜드 Birth(벌스)는 12월 전체 매출의 20% 상당을 장애인표준사업장 편집 매장에 기부하는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발표하며, 2025년을 뜻깊게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벌스는 이번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공동체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러나 벌스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착한 소비가 예쁜 옷을 만난다” — 2026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준비 중

벌스는 2026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기부 활동에서 시작된 철학을 더욱 넓고 깊게 이어가는 형태가 될 예정이다.
벌스가 준비 중인 새로운 주제는 바로
“착하게 소비했는데, 엄청 예쁜 옷”
이는 단순한 ‘기부 기반 소비’를 넘어, 고객이 예쁜 옷을 구매하는 그 행위 자체가 자연스럽게 선한 영향력이 되도록 설계된 캠페인이다.
벌스는 이를 통해 패션 카테고리에서 ‘의미 있는 소비’와 ‘스타일의 만족’이 공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즉, 고객이 선택하는 한 벌의 옷이 그 고객의 스타일을 아름답게 만드는 동시에 누군가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선물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고객과 함께 만드는 캠페인 —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이번 신년 캠페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고객 참여’다.
벌스는 고객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캠페인 방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라방·SNS·홈페이지 채널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을 계획이다.
벌스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들이 어떤 순간에 기쁨을 느끼는지, 어떤 옷을 통해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지 알고 싶다”며 “패션의 즐거움과 선한 가치가 함께 가는 모델을 고객들과 공동 제작하고 싶다”고 전했다.
캠페인 기획이 구체화되는 대로 벌스는 고객들과 그 내용을 투명하게 나누고 함께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의류문화” — Birth의 철학 재정립
벌스는 이번 발표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해온 가치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벌스 대표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의미 있는 패션’이라는 취지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최고의 중고명품 브랜드이면서
동시에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최고의 선한 브랜드로 성장해가겠습니다.”
벌스는 중고명품이라는 카테고리의 특성상
의류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기존 패션 산업에서 버려지는 자원들을 순환시키며,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옷으로 다시 연결하는
가치 기반 브랜드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 “20% 캠페인, 고객 덕분입니다”
벌스는 이번 12월 매출 20% 기부 캠페인에 대해 “이 모든 선한 영향력은 고객분들이 함께 만들어주신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2025년의 마지막을
고객님들과 함께하는 20% 캠페인으로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2026년에는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패션 문화로 보답하겠습니다.”
중고명품의 품격을 넘어
선한 브랜드, 함께 만드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Birth.
2026년, 벌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된다.
벌스의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