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클래식음악신문사 콩쿠르, 대학로 혜명아트홀에서 열려

대학로에서 만난 새로운 세대의 음악적 가능성

재능과 열정이 빛난 하루, 한국클래식음악신문사 콩쿠르



부문별 1위 수상자 발표

2025126(), 서울 종로구 대학로116에 위치한 혜명아트홀에서 2025 한국클래식음악신문사 콩쿠르가 개최되었다. 이번 콩쿠르는 클래식 음악 영재 발굴에 중점을 두고 마련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높은 수준의 연주와 음악적 해석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피아노 부문 1

이로은(나비초등학교 2학년)

김아인(서울청룡초등학교 3학년)

조은설(대모초등학교 4학년)

윤서호(인천 인주초등학교 5학년)

조은찬(대모초등학교 6학년)

학년별로 선발된 수상자들은 안정된 연주력과 음악적 깊이를 나타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악 부문 1

이상민(중앙대학교 4학년)

폭넓은 음역과 성숙한 표현력이 돋보였고, 대학부 성악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현악 부문 

초등부

1위 강윤서(서울미양초등학교 4학년)


중등부

1위 최주영(선화예술중학교 2학년)


고등부

1위 임유진(덕원예술고등학교 3학년)


정확한 기교와 섬세한 해석을 인정받으며 바른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주었다.

깊이 있는 음색과 감정 표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중등부 대표 연주자로 선정되었다.

 

 

한국클래식음악신문사 관계자는 올해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경연이었다고 전하며,
이번 수상자들이 앞으로 한국 클래식계를 이끌 중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학로 혜명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콩쿠르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실력을 증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매년 수준 높은 영재들을 배출하는 콩쿠르로 자리 잡고 있다.

작성 2025.12.06 16:39 수정 2025.12.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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