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월드프레스센터 주최, K브랜드방송진흥원과 UN EEPC 주관으로 지난 11월 16일 서울 한방진흥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도한드레스 패션쇼 무대에 오른 박현주(60대 후반)는 꾸준한 활동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문화센터 시니어 모델 수업을 통해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 그는 큰 키와 서구적인 분위기의 외모,
그리고 철저하게 관리된 바디라인을 강점으로 다수 패션쇼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모델 데뷔 전 에어로빅 강사로 활약했던 박현주는 오랜 시간 쌓아온 운동 경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워킹과 자연스러운 표현력을 선보이며
런웨이에서 자신만의 색을 확고히 했다. 이러한 실력은 여러 무대에서 인정받아 다수 패션쇼 베스트 모델 선정으로 이어졌으며,
시니어 모델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2022 유니버셜모델협회 에어로빅댄스 대상,
2023 에어로빅 대상 및 송년파티 베스트 워킹상,
2024·2025 베스트 모델상 연속 수상
등 굵직한 수상 경력을 쌓으며 실력과 가능성을 모두 입증했다.
박현주는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삶에 활력이 생기고, 무대 위에서 내가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는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예고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바디라인과 런웨이 감각을 갖춘 그는 시니어 모델계에서 더욱 두드러진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