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 언론 경쟁력 확보 위한 시스템 설계 노하우 공개에 참가자들 '극찬'
사단법인 설립을 준비 중인 KDNP 한국디지털언론협회는 인터넷신문사 발행인들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제미나이 GEMs 만들기] 인터넷신문사 발행인을 위한 발행인 챗봇 프롬프트 기획 및 제작 강의’를 3일(수) 성황리에 마쳤다.
당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특강은 (사)한국디지털언론협회 준비워원회 주최로 최병석 이사장(경영학박사)의 열정적인 강의와 참가자들의 뜨거운 학구열로 인해 예정 시간을 무려 2시간이나 넘겨 새벽까지 진행되었다.

AI 시대, 언론계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 역량 제시
이번 특강은 AI가 변호사, 의사, 심지어 영화감독까지 대체할 수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인터넷신문사 발행인들이 AI 활용 역량을 단순한 사용 수준이 아닌 '시스템 설계' 관점에서 확보하도록 돕는 데 그 취지와 의미가 있었다.
KDNP 한국디지털언론협회는 인터넷신문사 발행인들이 제미나이(Gemini)로 GEM 챗봇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신문사 발행인 시스템을 효율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강의는 참가자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 기획법을 초급, 중급, 고급을 넘어 만능 기획법까지 단계별로 깊이 있게 다루었다. 또한, 챗봇의 로직을 이해하고 챗봇을 분해하며 그 구성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체계적인 학습 과정이 포함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키워드형, 정보입력형, 보도자료 재편집, 칼럼 작성 챗봇의 실제 프롬프트를 공개했고, 보너스로 사업계획서 작성 챗봇 제작법까지 다루는 등 실제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참가자들, "100만원 아니 1,000만원 이상의 가치", "시스템 설계 이해" 극찬
특강에 참여한 발행인들은 강의의 높은 수준과 실용성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다수의 참가자는 "10만원이 아닌 100만원을 넘어 1,000만원이상의 가치가 있는 강의였다"며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써먹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강의 내용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챗봇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50대 참가자조차도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히며 연령에 관계없이 AI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강의가 프롬프트를 단순히 명령하는 차원이 아니라 '시스템 설계'로 이해하게 된 최고의 강의였다고 강조하며, "기획부터 실전 프롬프트, 챗봇 로직 분해까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열정적인 내용"이었다고 만족도 100%를 표했다.
또한, "최병석 교수님의 노하우와 지적 재산을 전부 다 알려주셔서 감사함을 넘어 감동"했다는 후기도 있었으며, 강연자가 모든 것을 주려는 모습이 훌륭했다는 평가와 함께 "고기를 먹여주는 강의가 아니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준 매우 훌륭한 강의"였다는 소감도 나왔다.
녹화본이 아닌 본 강의에 참여함으로써 "의문 나는 점을 즉시즉시 질문하며 학습하여 이상 없이 따라 할 수 있었다"는 후기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극대화한 교육이었음을 입증한다. 한 참가자는 "A부터 Z까지 다 주시네요. 정말 이런 강의는 처음 뵙는다"고 말하며 강사의 열정과 진심에 감동했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처럼 특강은 참가자들에게 챗봇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활용 자신감을 얻게 하며 AI를 실무에 연결하는 감각을 키워준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특강은 인터넷신문사 발행인들이 AI 시대에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논리적 구조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공했으며, KDNP 한국디지털언론협회는 앞으로도 언론계의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과 성장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