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오는 16일 창작음악극 선보여

- 로컬컨텐츠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 -

[홍성=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홍성군은 오는 16일 오후 730,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음악극 님의침묵 : 시가 노래가 되고, 노래가 침묵을 품는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님의침묵은 문화도시 홍성의 2025 로컬콘텐츠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한용운의 님의 침묵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었으며, 한용운 시인의 삶과 시를 바탕으로 창작된 음악극이다.

 

작품은 총 4막으로 구성되며, 1막은 유년기부터 출가, 2막은 3.1운동 참여와 투옥, 3막은 시 창작과 불교 개혁, 그리고 4막은 마지막 순간으로 구성되며, 각 장면은 한용운의 실제 시(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을 인용하거나 시의 정서를 음악으로 재해석한 오리지널 곡으로 전개된다.

 

또한, 성악, 기악 낭독, 연기를 아우르는 다원예술 쳥식으로 무대화되며, 문학적 상징성과 역사적 사실을 서사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교육적 의미와 공연예술적 성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 없이 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홍성은 한용운 선생의 고향으로 지역이 지닌 독립운동 인물자원을 창작예술로 확장해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 홍성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재조명할 기회가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작성 2025.12.04 14:54 수정 2025.12.04 14:54

RSS피드 기사제공처 : 시민뉴스 / 등록기자: 김진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