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브랜드문화축제가 (재)월드프레스센터 주최, K브랜드방송진흥원과 UN EEPC 주관으로 지난 11월 16일 서울 한방진흥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K한류 전반을 아우르는 이번 축제는 패션·문화·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도도한드레스 패션쇼’는 우아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담아낸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도도한드레스의 대표이자 CEO인 이은하는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영·시니어 모델 약 50명과 함께 완성도 높은 드레스를 선보이며 K-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은하 대표는 현 글로벌문예대학교 모델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 TOP CLASS K 아카데미 모델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도도한드레스는 ‘기존 디자인에 트렌드를 입힌 세련된 드레스’로 정평이 난 브랜드다. 트렌드 분석과 고객 리서치를 기반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바탕으로, 웨딩·이브닝 드레스 시장에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은하 대표는 교수로서의 전문지식과 업계 인프라를 활용해 드레스 리폼 분야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으며, 영·시니어 모델들과의 협업으로 독창적인 패션쇼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MODEL CREW ‘LUMINA MODELS’를 공식 런칭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한편, 2025 K브랜드문화축제는 도도한드레스 패션쇼 외에도 한복 패션쇼, K브랜드 키즈 광고·모델 캐스팅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K컬처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한국 패션 산업의 국제 경쟁력과 문화적 영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