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3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3회 학생 책 출판 작품전시회’를 열고 올해 학생들이 직접 집필·편찬한 도서 302권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학생, 한 권의 책이 되다’라는 취지로 운영되는 전남교육청의 대표 독서인문교육 정책 ‘나도 작가 프로젝트’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리다.
‘나도 작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데서 나아가 스스로 작가가 되어 한 권의 책을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50개 학교에 학교당 300만 원의 출판 교육비가 지원됐다. 이번 행사에는 출판이 완료된 37개 학교의 302권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는 ‘2025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박람회’ 현장에서 성과 발표 형식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1년 동안 읽고 쓰고 편찬한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장이 됐다.
전남교육청은 50개 학교의 출판물을 모두 모아 내년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라남도립도서관 남도화랑에서 정식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